오늘 하루종일 힘들었네요...
나름 은행주쪽으로 방향 잘잡고 매매했는 데도 결과는 영 아니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
꺽이는 순간 빨리 손절 안했기에....벌 받았습니다.
초기에 빨리 못 자르면, 역시 크게 당하는군요.
잊을만 하면...이런경우는 꼭 반복됩니다.
스캘퍼로서, '직무유기' 였습니다.
하나금융지주 계속 살아있었고, 우리금융도 강하고
그외 다른 은행주들 흐름도 양호했습니다.
그래서 기업은행도 반등 기대했지만, 결국 계속 흘러내렸네요.
기업은행이 오늘 꼴등주였지만 물량확보 쉬운 듯하여 매매했습니다.
만약, 하나금융 상트라이하고...우리금융 16000원 강하게 돌파됐다면....
결과는 극과극이었을겁니다.
오랫만의 은행주 큰 시세였고, 선물지수도 죽는 듯 하면서도 잘 버티길래......
너무 긍정적으로 상황을 인식한 것이 결국 패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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