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맘 때면 , 말로만 서머랠리였지 ..... 항상 장이 나빴습니다.
휴가철이라 거래량도 연중 최저치였었죠.
그래서 저도 늘 고전하곤 했습니다.
근데, 올해는 뭔가 다르네요.
이번 장의 대장주는 뭘까요 ?
랠리가 한 번 펼쳐지면 , 대장주가 꼭 있고...두 세달 정도는 움직이더군요.
" 삼성전자 " 가 총사령관이 아닐까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부하들 즐기라고 팔짱만 끼고 있네요.
수익률대회는 지난 달 24일로 종료됐습니다.
최종 10 위로 마감됐네요...
상위 0.1 % 에는 약간 못 미쳤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멀리 나가봐야 겠네요.
지점장님과 근사한 곳에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매매 한 번 안하시는 분이....왜 이리 많은 걸 알고 계시는 지....
한 수 배우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