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윈도우드레싱이다 뭐다 얘기가 많았습니다.
친절하게 종목까지 언급해 주더군요.
오늘 왠일로 투신에서 계속사고 개인이 팔길래.....최소한 막판 급락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흐름 양호했던 신한지주를 사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매수타이밍도 좋았다고 생각했고.....챠트도 예뻤고 (5분봉 , 30 분봉 , 일봉 ) , 매수주체 ( 미래 , 삼성 ) 도 있는 듯 하여 ,
평소보다 많이 기다려 봤지만.....
역시나......였네요. -.-
천만원이상 손실은 딱 50 거래일만에 당했네요.
요즘 장세를 봤을 때....늘상 위태위태 했습니다.
그동안 생각보다 잘 버텼는 데.......
어쨌거나 내일부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겠습니다.
아 , 수익률대회는 오늘로써 '꼴등 ' 으로 자리매김 하겠네요...ㅎㅎㅎ